[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SBS ‘딴따라’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종방연에 참석한 ‘걸스데이’의 혜리는 흰 티셔츠와 핫팬츠를 매치한 여름 패션을 뽐냈다. 특히 벌룬 형태의 와이드 커프스로 여성미를 잃지 않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성, ‘걸스데이’의 혜리, ‘씨엔블루’의 강민혁, 채정안 등이 출연한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로 16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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