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오늘(16일) 방송하는 tvN 세상에서 가장 어색한 일주일 ‘아버지와 나(연출 박희연, 작가 최재영)’ 3화에 바비 부자의 하와이 여행기가 공개된다.
오늘 방송에서는 2주간 공개된 추성훈, 김정훈, 에릭남 부자의 여정에 이어 새롭게 바비 부자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며칠 전 아버지와 같이 거리낌 없이 여행을 즐기는 바비의 모습이 담긴 예고 영상이 공개되며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추가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진은 방송 전 부자의 동일한 취향이 엿보이는 스틸을 공개했다. 숙소에 사는 바비와 서울에 거주하는 바비 아버지는 각자의 공간에서 여행을 위한 짐을 꾸린다고. 독특한 조명과 수많은 피규어로 꾸며진 바비의 방과 역시 수많은 피규어가 전시된 바비 아버지의 공간이 ‘부전자전’을 떠올리게 한다.
‘부전자전’ ‘바비 부자’의 하와이 여행기는 오늘 밤 확인할 수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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