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소녀시대 유리와 그녀의 사촌동생 비비안이 글래머 몸매를 드러냈다.
17일 데일리 스포츠 브랜드 배럴(BARREL)측은 유리와 비비안의 새로운 래쉬가드 화보를 공개했다.
필리핀 보라카이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트로피컬 디자인의 래쉬가드와 타이트한 숏 팬츠를 매칭해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이국적인 배경과 두 사람의 청량한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은 스윔웨어의 장점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포즈를 취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이번 화보는 필리핀 관광청, 필리핀 항공, 더 린드 보라카이 리조트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배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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