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정시아가 ‘오! 마이 베이비’ 시청자들을 초대했다.
정시아는 16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가네 벼룩시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시아 백도빈의 딸 백서우가 벼룩시장 초대장을 그린 스케치북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우는 초대장을 들고 입술을 쭉 내민 깜찍한 포즈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특히 스케치북에 정시아와 백도빈, 준우와 서우까지 깨알 같은 가족 그림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오마베’ 제작진은 “정시아 백도빈 가족이 살고 있는 동네에서 17일 오후 작은 벼룩시장이 열린다. 서우가 쓰던 물건,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들을 벼룩시장에서 직접 팔 계획”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정시아 백도빈 가족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오마베’를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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