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성현아가 아들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성현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자 길이만큼 커버린 내 아이. 깊어진 너의 눈빛 마음. 네가 나의 세상이야. 너와 함께 같이 세상을 배워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의 주인공은 성현아의 어린 아들이다. 성현아는 아들의 뒷모습과 그림자를 화면에 담으며 지극한 애정을 전했다. 이들 모자는 현재 힐링여행 중이라고.
한편 지난 2011년 방송된 ‘욕망의 불꽃’과 카메오로 출연한 영화 ‘그물’ 이후 오랜 공백기를 가졌던 성현아는 지난 2018년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로 복귀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성현아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