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사진작가 조선희가 배우 강혜정과 그의 딸 이하루의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조선희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특급 동영상 대 방출. 너무 이쁘고 귀여운 7살난 아가씨 하루의 짧은 촬영스케치를 하루아버님 타블로의 허락 하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화보 촬영을 위해 준비 중인 하루와 강혜정의 모습이 담겼다. 하루는 분홍색, 강혜정은 어두운 초록색 계열의 치마를 매치한 단아한 분위기의 한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무엇보다 부쩍 자란 하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루는 앞서 아빠 타블로와 함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던 바. 어느덧 7살이 된 하루의 폭풍 성장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하루는 엄마 강혜정 특유의 분위기를 쏙 닮은 듯 매력을 발산했다. 모녀가 함께 한 화보는 곧 공개될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조선희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