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김새론이 한중 합작 영화 ‘더 트윈스’에 출연한다.
김새론은 한국의 김진성 감독이 연출을 맡은 미스터리 멜로 ‘더 트윈스’에 우리 배우 연준석, 중국 배우 류하오란, 천두링, 일본 배우 나리타 료, 치하라 미노리와 함께 출연한다.
김새론은 18일 중국에서 열린 영화 ‘더 트윈스’의 제작발표회에 참석, 중국 스크린 진출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 자리에는 김새론을 비롯한 3국의 주연 배우들이 모두 모여 영화 홍보에 나섰다.
영화 ‘더 트윈스’는 산 속 별장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멜로로, ‘열한번째 엄마’의 김진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중일 3국 청춘 스타들의 만남으로 현지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 트윈스’ 측에 따르면 영화는 현재 후반작업 중으로, 올해 개봉 예정이다.
한편, 김새론은 JTBC 드라마 ‘마녀보감’에서 조선의 마녀 연희를 맡아 열연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더 트윈스’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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