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김소영 MBC 아나운서가 대기실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김소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정 중”이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다란 거울 앞에 앉아 메이크업 수정을 받고 있는 김소영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오프숄더 의상을 입은 김 아나운서는 뾰로통한 표정으로 핸드폰 속 자신의 모습에 몰입하고 있다.
한편 20일 방송될 ‘전무후무한 특종랭킹’ O tvN ‘프리한19’에서는 김소영 아나운서의 공개 연인인 오상진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묻지마 범죄’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오상진은 “제가 지키고 싶은 사람이 생기지 않았습니까? 더 진심을 담아 취재했습니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김소영 아나운서를 향한 네티즌의 관심을 더욱 높였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김소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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