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배우 오윤아,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 배우 손예진, 서우가 20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비밀은 없다'(이경미 감독)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시사회에 참석한 스타들은 더운 여름에도 블랙 의상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뽐냈다. 파격적인 시스루로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오윤아, 올블랙 미니 원피스로 발랄함을 뽐낸 ‘소녀시대’의 윤아부터 속살이 살짝 비치는 스킨톤 블라우스와 와이드팬츠로 우아함을 자랑한 손예진, 시스루 라인이 돋보이는 미디 원피스와 레이스 양말로 개성을 뽐낸 서우까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매력을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 김주혁이 출연한 ‘비밀은 없다’는 국회의원 선거 보름을 앞두고 국회입성을 노리는 신예 정치인 종찬과 그의 아내 연홍의 딸이 실종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오는 23일 개봉한다.
오윤아 ‘파격적인 시스루에 시선집중’
소녀시대 윤아 ‘올블랙도 상큼하게’
손예진 ‘미모만큼 우아한 패션’
서우 ‘양말까지 신경 쓴 개성 패션’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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