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무한도전’ 릴레이툰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본격적인 연재를 앞둔 상황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릴레이툰 특집이 방송됐다. 릴레이툰 특집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스타 웹툰 작가들이 팀을 이뤄 6주 간 릴레이로 웹툰을 연재하는 것.
‘무한도전’에 따르면 하하 기안84 팀이 릴레이툰 연재 첫 주자로 나선다. 양세형 이말년, 정준하 가스파드, 유재석 무적핑크, 광희 윤태호, 명수 주호민 등이 바통을 이어 릴레이툰을 연재할 예정.
특히 ‘무한도전’ 멤버들은 자신의 SNS에 릴레이툰 특집과 관련된 게시물을 올리며 열정을 드러냈다. 광희는 ‘무한도전’ 김태호 PD와 윤태호 작가를 직접 그리는 등 그림 실력을 뽐냈다. 앞서 방송을 통해 그림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기에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하하는 기안84와 웹툰 작업 중인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고, 정준하는 가스파드가 그려준 캐릭터와 함께 “열심히 해서 최고의 작품을 그릴 겁니다”라는 포부를 적기도 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뜨거운 열정을 알 수 있는 대목.
뿐만 아니라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하하 기안84 팀과 박명수 주호민 팀의 웹툰이 살짝 공개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무엇보다 첫 주자인 하하 기안84 팀이 ‘무한도전’ 30년 후의 모습을 예고, 흥미를 끌어 올렸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웬툰 작가들이 릴레이툰 특집을 통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어떤 웹툰이 완성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무한도전’ 릴레이툰은 오는 25일 첫 연재될 예정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무한도전’, 광희, 하하, 정준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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