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아이가 다섯’ 소유진과 신혜선이 만났다.
소유진은 22일 인스타그램에 “37화만에 처음 한씬에서 만나는 미정이와 연두 꺅. #아이가다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과 신혜선은 ‘아이가 다섯’ 37회 대본을 손에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극 중에서 소유진은 안미정 역, 신혜선은 이연태 역을 각각 맡고 있다. 안미정은 이연태의 큰 오빠 이상태(안재욱)과 재혼하려는 상황. 이에 결혼 허락을 맡기 위해 두 사람이 만난 것이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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