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훈남 듀오’ 1415(일사일오)가 유니버설뮤직 라이브 콘텐츠 ‘kiwa(기와)’를 통해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1415는 이번 라이브에서 지난해 12월 발매한 두 번째 EP ‘FROM : X’의 노래들을 선보인다. 이별의 상처를 담은 타이틀곡 ‘흰 눈이 오면’, ‘I Call You’, 수록곡 ‘너와 내가 걸을 때’ 등을 라이브로 전하며 어둠이 내려앉은 한옥의 풍경을 1415만의 감성으로 밝혀줄 전망이다.
2017년 첫 EP ‘DEAR : X ‘로 데뷔한 1415는 ‘선을 그어 주던가’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디신의 훈남 듀오로 떠올랐다. 이후 싱글 ‘I Am Blue’, ‘이토록 네가 눈부셔’, ‘SURFER’ 등을 발매하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루 인정 받았고 각종 OST에 참여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유니버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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