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장나라가 순수한 자태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장나라가 평범한 화이트 티셔츠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내추럴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이 23일 공개된 것. 일상적인 모습에서조차 티 없이 깨끗하고 맑은 ‘청순 여신’의 아우라를 뿜어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장나라는 촉촉이 젖은 헤어스타일과 뽀얗고 투명한 ‘물광 피부’만으로 화려한 의상이나 짙은 메이크업이 필요 없는, 천상천하 ‘절대 동안’ 꽃미모를 인증하고 있다. 더욱이 수수하고 무난한 화이트 티셔츠 하나만으로 우아-청초-큐트-앙증-섹시 등 다채로운 매력을 고스란히 선보여 이목을 잡아끌고 있는 것.
소속사 라원문화 측은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장나라를 비롯해 소속사 식구들이 단체로 야유회를 떠난 장소에서 갑자기 촬영했다. 비가 오는 바람에 실내에서 찍게 된 것이 더욱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낸 것 같다”라며 “언제 어디서든, 어떤 상황에서도 화사한 미소를 잃지 않는, 장나라가 또 어떤 연기로 돌아오게 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3월 종영된 MBC 수목 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돌싱녀’ 한미모 역으로 로코퀸다운 남다른 클래스를 과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라원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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