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장서희가 ‘예능 치트키’ 김흥국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될 SBS 러브FM ‘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 산다’(이하 ‘김봉털’)에는 배우 장서희 김진수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장서희는 DJ 김흥국과 같은 초등학교(서울 화계초등학교) 출신이라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 이 인연으로 장서희는 자신이 주연한 영화 ‘태권소녀 뽀미’에 김흥국을 카메오로 추천했고, 김흥국은 바쁜 스케줄 속에도 흔쾌히 출연에 응했던 바 있다.
이에 고마움을 갚고자 장서희는 ‘태권소녀 뽀미’에서 부부로 호흡 맞춘 김진수와 함께 ‘김봉털’에 출연, 찰떡궁합 입담을 선보인다.
또한 장서희는 이날 방송에서 40대에도 동안을 유지하는 비결, 복수극 연기 비법 등 그동안 공개하지 않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밝힌다.
장서희 김진수가 함께한 ‘김봉털’은 23일 오후 4시 5분에 방송된다. 홈페이지와 고릴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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