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민효린이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무한한 매력을 분출하고 있는 민효린은 최근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하늘거리는 소재, 여유로운 실루엣의 룩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민효린은 자신만의 솔직 담백한 모습을 드러냈다.
어느덧 데뷔 10년차인 민효린은 “마음의 여유와 편안함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면서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분야인 예능에도 도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민효린은 “이루지 못했던 꿈을 여러 멤버와 함께 이룬다는 프로그램의 취지가 너무나도 매력적이었다”며 그룹 ‘언니쓰’의 연습에 열중하고 있음을 알렸다.
민효린은 화보 촬영 전날에도 안무연습으로 인해 피로감이 몰려 왔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해맑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더 많은 민효린의 화보는 ‘인스타일’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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