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정일우와 가수 산다라박이 태국에서 만났다.
정일우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야! 방콕에서 만나다니. 태국 여신”이라는 친근감 가득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와 산다라박은 태국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다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평소 절친으로 유명한 두 사람답게, 나란히 똑 같은 잔을 들고 있는 모습이 친근하고 다정하다.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는 두 절친의 태국 만남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정일우는 최근 한국 배우 최초로 태국 드라마 남자 주인공 출연을 확정지었다. 정일우는 태국 드라마 ‘Love and Lies’(사랑과 거짓말)에서 능력 있는 PR 담당자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정일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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