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복면가왕’ 돌고래는 소문탁이었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복면 가수 ‘돌고래의 꿈’이 31대 가왕 ‘하면된다’에 밀려 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면을 벗은 돌고래는 가수 서문탁. 김구라는 “팝 음악을 많이 들었던 세대 인지라 우리나라 여성 로커에 대한 아쉬움이 항상 있었다”며 “그런데 오늘 자신이 생각했던 멋진 로커의 공연을 볼 수 있었다”고 감탄했다.
서문탁은 “올드한 이미지를 벗고 싶었다”며 “여러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음악을 부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신선한 경험을 했다”며 “오늘을 불태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31대 가왕 하면된다는 조장혁의 ‘중독된 사랑’으로 가왕자리를 지켰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복면가왕 돌고래(서문탁)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