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안재욱과 소유진의 결혼과 동시에 ‘아이가 다섯’ 시청률이 30%를 돌파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의 지난 26일 방송분 시청률은 30.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시청률 30.8%를 찍은 후 줄곧 20%대를 유지했던 것과 비교해 상당한 폭의 상승.
이날 방송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이상태(안재욱 분)와 안미정(소유진 분)이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순간을 담아냈다. 그동안 주변의 반대와 만류에 부딪혀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터라 이들의 결혼식은 남다른 의미를 지녔다.
뜨거운 관심 속에 방송되고 있는 ‘아기가 다섯’이 또 한 번의 30%대 돌파로 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까지 경신할 수 있을지 기대가 집중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BS2 ‘아이가 다섯’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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