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와 방탄소년단 정국이 뭉친다.
27일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 측은 “이민우와 정국이 ‘꽃미남 브로맨스’ 여덟 번째 멤버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이민우와 정국의 출연은 최근 SNS상에서 큰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1979년생 이민우와 1997년생 정국은 18살의 차이가 나는 예상치 못한 조합 자체부터 놀라움을 자아낸 것
또한 이민우와 정국의 목격담과 후일담이 잇따라 줄지으며 한동안 SNS를 시끌벅적하게 만들기도 했다. 팬들은 “이 둘의 커플 케미가 무척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꽃미남 브로맨스’ 제작진은 “꼭 만나고 싶은 선배님이 있다는 정국의 바람으로 두 사람의 조합이 이루어지게 됐다”면서 “두 사람은 좋아하는 취미를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꽃미남 브로맨스’는 네이버TV캐스트, V앱, 유튜브 등을 통해 오는 28일 오후 11시에 공개 될 예정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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