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무한도전’ 광희가 그룹 엑소 멤버를 그리며 다시 한 번 실력을 뽐냈다.
광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준면이, 변백, 몬스터”라는 글과 함께 엑소 수호와 백현의 사진을 게재했다.
무엇보다 광희는 그림을 본 수호와 백현의 반응까지 올려 눈길을 끌었다. 수호는 “잘 그렸네. 아이라인 디테일까지 살아있네”라고 했고, 백현은 “우와 형 잘 그렸다 진자. ‘무한도전’에서 포인트 잘 살리더라”고 반응했다.
앞서 방송된 ‘무한도전’ 릴레이툰 특집을 통해 광희는 그림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후 광희는 윤태호 작가와 김태호 PD 등을 그리면서 웹툰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 여기에 엑소까지 그리며 다시 한 번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윤태호 작가와 광희가 ‘무한도전’ 릴레이툰 특집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광희의 그림 실력은 다시 한 번 빛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무한도전’ 릴레이툰은 지난 25일 첫 연재됐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광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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