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H.O.T가 올해 20주년을 맞은 가운데 막내인 이재원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개그맨 정철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저녁 오래간만에 친구들과 압구정 별돌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정철규가 고깃집에서 친구들과 회포를 풀면서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이재원은 고기를 입에 넣으며 눈 미소를 짓고 있다. 미소년 같은 외모, 하얀 피부가 H.O.T 때와 변함이 없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재원은 1996년 H.O.T로 데뷔해 막내 멤버로 사랑받았다. H.O.T 탈퇴 후 2001년 JTL 멤버로 장우혁, 토니안과 활동했다. 지난해는 뮤지컬 배우로도 변신, 화제를 모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정철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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