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장희진이 KBS2 ‘공항가는 길’ 출연 물망에 올랐다.
장희진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TV리포트에 “‘공항가는 길’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확정은 아니다”고 전했다.
장희진은 ‘공항가는 길’에서 서도우(이상윤)의 아내 이혜원 역을 제안받았다. 남편을 잃지 않을까 괴로워하는 인물이다.
‘공항 가는 길’은 ‘기혼남녀가 가질 수 있는 세상에 당당한 관계는 없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드라마로,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 안방극장에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남,녀 주인공으로 김하늘과 이상윤이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9월 첫방송 예정.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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