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오늘(28일) 최종회를 앞둔 tvN ‘또! 오해영’ 측이 마지막 비하인드 영상으로 네티즌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또! 오해영’ 페이스북에는 이날 오전 ‘마지막 비하인드, 굿바이 또 오해영’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박도경(에릭)과 오해영(서현진)이 사랑하고 아파했던 지난날이 자막과 함께 담겨 있다.
‘우리의 시간을 되돌려 봅니다. 나의 상처, 나의 위안, 당신이 채워준 내 모든 마음, 굿바이 또 오해영. 우리의 모든 안녕은 서로를 만나기 위해서’라는 자막이 주인공의 생사가 달린 결말에 대한 힌트를 담고 있는 듯해 눈길을 끈다.
‘또! 오해영’은 지난 27일 마지막 촬영을 마무리하고, 결말 철통보완에 힘쓰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또! 오해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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