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방송인 이금희가 KBS1 ‘아침마당’을 떠난다.
29일 KBS에 따르면, 이금희는 오는 30일 ‘아침마당’에서 하차한다. 무려 18년 만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금희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금희 아나운서의 후임으로는 엄지인 아나운서가 바톤을 이어받는다. 내달 1일부터 방송된다.
이금희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1998년부터 ‘아침마당’ 진행을 해왔다. 친근하고 공감가는 토크를 이끌면서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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