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소름 돋는 DNA’를 공유한 남희석 부자가 ‘아버지와 나(연출 박희연, 작가 최재영)’ 5화에 전격 등장한다.
오는 30일 방송하는 tvN ‘아버지와 나’ 5화에 남희석, 남성우 부자의 일본 삿포로 여행기가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 소름 돋게 닮은 두 사람의 외모가 예고 영상과 스틸을 통해 공개되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아들 못지않은 예능감을 지닌 아버지 남성우의 활약이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tvN이 공개한 두 장의 여행 사진에서 마치 데칼코마니 한 듯 똑 닮은 부자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버지와 나’ 제작진은 “남희석 부자는 외모뿐만 아니라 모두를 포복절도 시키는 입담까지 꼭 닮았다”고 예고했다. 인천공항에서부터 시작된 폭풍 입담이 여행 내내 지속되며 끊임없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