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아스트로 차은우의 소년미가 화보에 담겼다.
17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은 차은우와 그가 전속 모델로 활약 중인 세탁 업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차은우는 환한 미소와 소년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풋풋함을 뽐냈다.
스페셜 앨범 ‘ONE & ONLY’로 돌아온 아스트로는 어느새 4년차에 접어들었다.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차은우는 “꾸준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아스트로의 색깔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싶다”라며 “팬들과도 더 친근하고 유대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현재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 출연, 성장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서장훈 감독님이 직접 전화를 주셨다. 농구에 대한 김독님의 진심과 사랑이 전해졌다”라며 “나로 인해 농구가 대중들에게 더 친근한 스포츠가 될 수 있길 바란다는 감독님의 말씀에 합류를 결정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가수로 데뷔해 연기자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현재 예능까지 섭렵 중인 차은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에 대해 그는 “꾸준히 차은우가 가지고 있는 다양하고 새로운 매력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나를 믿어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몸과 마음을 지치지 않게 한다”고 말했다.
차은우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2020년 4월 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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