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어서옵SHOW’ 녹화현장에 천사가 강림했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함을 폭발시킨 김세정의 모습이 공개돼 뭇 남성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KBS2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9회에서는 재능호스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다섯 번째 재능기부자로 나선 김종민&솔지(EXID)-줄리엔 강&김신영-박수홍을 만나 재능탐색을 펼치는 과정이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세정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그녀는 새하얀 A라인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올림머리에 티아라까지 착용해 천사 못지 않은 아름다움을 뽐내며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더불어 여성스러운 자태에 자연스레 어우러진 김세정 특유의 호탕한 웃음이 그 매력을 더하고 있다.
이는 박수홍의 재능탐색을 위해 간 결혼식장 모습으로, 김세정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촬영장을 환하게 밝혔다. 특히 그의 아름다운 자태를 본 모든 이들은 자신도 모르는 새에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말았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김세정이 앞선 모습과는 달리 웨이브된 머리를 한 쪽으로 늘어뜨리고 귀여운 미니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그런 그의 손에는 대본이 들려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녹화 쉬는 시간의 모습으로, 녹화 중간중간 진행을 맡고 있는 그는 쉬는 시간이 되면 다음 진행을 위해 대본을 숙지하기에 여념이 없다는 후문이어서, 날로 매끄러워지고 있는 김세정의 진행실력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김세정은 상상해왔던 결혼식 로망을 밝히며 듣는 이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 예정. 이때 그는 “저만의 특별한 결혼식이 하고 싶어요”라고 밝힌 데 이어 “사회는 유재석 선배님께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며 유재석의 사회를 소망하고 있음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김세정의 결혼식 로망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김세정의 아리따운 웨딩드레스 자태와 꿈꾸고 있는 결혼식 로망은 7월 1일 금요일 밤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9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어서옵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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