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이 ‘무한도전’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MBC가 입장을 전했다.
30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맷 데이먼 측과 출연과 관련해 논의 중인 상황은 맞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출연여부가 확정된 건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오는 7월 8일 영화 ‘제이슨 본’ 촬영차 내한하는 맷 데이먼이 ‘무한도전’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무한도전’에는 잭 블랙이 게스트로 출연해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에 맷 데이먼이 ‘무한도전’과 만난다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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