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KBS2 ‘마스터-국수의 신’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종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6월 30일 방송된 ‘마스터-국수의 신’ 마지막회 전국 기준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7.5%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가장 높은 시청률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마스터-국수의 신’에서는 김길도(조재현)가 소태섭(김병기)를 죽인 후, 자살하며 최후를 맞았다. 또한 다해(공승연)는 무명(천정명)으로부터 국수 비법을 전수받고 대면장이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운빨 로맨스’는 7.7%, SBS ‘원티드’는 7.6%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국수의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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