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박한별이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가제) 여주인공을 맡았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MBC가 입장을 전했다.
1일 MBC 드라마국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박한별은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김사경 극본, 윤재문 연출) 여주인공이 아니다. 여주인공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박한별이 ‘불어라 미풍아’ 타이틀롤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MBC에 따르면 현재 ‘불어라 미풍아’ 여주인공은 결정되지 않은 상황.
한편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 여성과 뭐든지 정석을 추구하는 성격의 서울 남성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다. ‘가화만사성’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될 예정.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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