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임수정이 ‘낭만닥터 김사부’ 출연을 고사했다.
1일 임수정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강은경 극본, 유인식 연출) 출연을 제안받았으나 정중하게 고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한동안 영화에 매진했던 임수정이 ‘낭만닥터 김사부’ 출연을 제안 받고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김수정은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누군가를 이기고 싶어서 죽어라 의사가 된 강동주와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죽어라 의사가 된 윤서정이 괴짜 의사 김사부를 만나 진정한 삶의 가치와 사랑의 위로를 깨우치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닥터스’ ‘보보경심 : 려’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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