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전혜빈이 새해 집콕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전혜빈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5인 이상 집합금지 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안찍던 셀카도 열심히 찍어보고 딩굴딩굴 누워서 시간도 많이 보내게 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올해 목표중에 하나, 스마트폰 내려놓고 책 많이 읽기! 마음을 살찌워서 고난 속에서도 평화하고 만족하는 삶을 살기!”라는 글을 덧붙이며 새해 목표를 언급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소파에 누워 집콕 중인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수한 복장을 한 일상에서도 눈부신 여신미모를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 남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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