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재창 기자]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노희경 극본, 홍종찬 연출) 종방연이 열렸다.
이날 종방연에는 노희경 작가, 고현정을 비롯해 ‘시니어 어벤져스’ 주현, 신구, 나문희, 여운계, 김혜자가 참석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꼰대’들과 ‘청춘’들이 어우러진 삶을 유쾌하게 그려낸 휴먼드라마로, 김혜자, 고두심, 나문희, 윤여정, 박원숙, 신구 등 역대급 시니어 배우들이 함께 했다.
주현 ‘폭풍 카리스마’
신구 ‘푸근한 아빠 미소’
윤여정 ‘언제나 소녀처럼’
나문희 “어머! 깜짝이야”
김혜자 ‘우아한 화이트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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