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이민호 측이 악플러 대응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4일 이민호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와의 전화 통화에서 “악플러에 대한 문제는 이미 알고 있었던 부분이다”며 “그동안 팬들의 제보와 요청이 많았기에 고민 끝에 대응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민호의 소속사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아티스트의 비방을 목적으로 하는 악성 게시물과 댓글을 올리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등의 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아티스트의 명예훼손 및 추가적인 피해사례가 발생할 경우 수집된 자료를 근거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민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및 악성 게시물에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알렸다.
한편 이민호 주연의 중국 영화 ‘바운티 헌터스’는 개봉 3일 만에 200억원 매출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 중이다. 이민호는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가제)로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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