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과 ‘무한도전’의 만남이 불발됐다.
4일 MBC 예능국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맷 데이먼의 ‘무한도전’ 출연은 지금 상황으로 힘들다”고 밝혔다.
앞서 맷 데이먼과 ‘무한도전’ 제작진은 출연과 관련해 논의 중이었다. 맷 데이먼은 오는 8일 영화 ‘제이슨 본’ 촬영차 내한할 예정이었고, 이 때 만날 가능성이 컸던 것. 하지만 최종적으로 불발됐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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