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소유진이 안재욱과 로맨스 연기에 대한 백종원의 반응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되는 아리랑TV ‘Showbiz Korea’에서는 소유진이 출연한다. 소유진은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이혼 후 세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에서 재혼하기까지 우여곡절을 겪는 열혈 워킹맘 안미정 역을 맡아 사랑을 받고 있다.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이 극중 상대 배우 안재욱과 로맨스 연기를 질투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처음에 안재욱 씨와 연애하는 장면에선 조금 질투하다가 이제 결혼하니까 포기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소유진은 안재욱과 재혼 이후에 남편이 모든걸 내려놓았다고 재치 있게 답변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아리랑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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