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단아한 한복 자태로 2022년 설날 인사를 전했다.
31일 브레이브걸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브레이브걸스의 설날 인사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은지, 유정, 유나가 새해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브레이브걸스는 “2022년 임인년 설을 맞아 저희 브레이브 걸스가 인사를 드리려 찾아왔다”라며 “2021년은 저희에게 정말 뜻 깊었던 한해였다. 여러분들 덕에 생긴 모든 추억들 소중하고 감사하게 기억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주신 용기와 응원을 배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2022년에도 열심히 활동하는 브레이브걸스 되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또한 “여러분들도 주변의 사람들과 용기를 주고받을 수 있는 따뜻한 한해가 되셨으면 좋겠다”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해 2017년 발매한 ‘롤린(Rollin’)’으로 역주행 신화를 썼으며 작년 여름에는 ‘치맛바람’을 발매하며 인기를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브레이브걸스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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