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겸 래퍼 김민재가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일일DJ로 나선다.
김민재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7일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슈키라) 일일 DJ를 맡는 소감을 전했다.
김민재는 슈퍼주니어 팬미팅 참석차 자리를 비우는 이특을 대신해 하루 동안 ‘슈키라’를 책임진다.
김민재는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처음이라서’, MBC ‘마이 리틀 베이비’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맑고 깨끗한 소년에서 묵직한 청년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MBC ‘쇼! 음악 중심’ MC를 맡아 대세를 확실히 굳혔으며, MBC ‘라디오 스타’, JTBC ‘마리와 나’, 네이버 예능 ‘꽃미남 브로맨스’ 등에도 출연했다. 또한, 엠넷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탄탄한 랩 실력을 보여주는 등 반전 매력까지 자랑했다.
부드러운 외모와 정반대인 중저음 보이스의 소유자인 김민재는 이번 ‘슈키라’ 일일 DJ로 꿀성대의 마력을 아낌없이 발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재가 일일 DJ로 나서는 ‘슈키라’는 7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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