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마지막 ‘슈가맨’이 소환됐다. UN과 벅, 마지막이라는 말이 어울릴만한 화려한 피날레였다.
6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담당하는 윤현준 CP는 마지막 ‘슈가맨’으로 출연한 UN, 벅에 대해 “두 팀이면 마지막 ‘슈가맨’으로 할만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어 “처음부터 하고 싶었던 팀이고 지난해부터 섭외를 시도했던 팀이다. 어렵지만 섭외가 성사됐다. 두 팀이 나온다고 해서 6월 말 종영을 한 주 늦추기도 했다”고 밝혔다.
윤현준 CP는 “두 팀도 마지막회라는 것이 크게 와닿았고 그래서 섭외가 된 것도 있다. 두 팀을 위해 수요일 녹화를 월요일 녹화로 변경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서는 UN과 벅이 출연해 역대급 추억을 선사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슈가맨’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