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용표 축구 해설위원이 리우 올림픽 중계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6일 서울시 영등포구 KBS홀에서 ‘2016 리우올림픽 KBS 중계방송’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영표는 “시청률에 부담없이 축구 중계하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장님께서 이번 리우 올림픽이 큰 적자가 예상된다고 해서 생각이 바뀌었다. 시청률도 생각하면서 중계하도록 하겠다”고 각오했다.
오는 8월 5일(금)부터 21일(일)까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2016 올림픽’이 열리는 가운데, KBS는 조우종, 이영표, 양용은, 여홍철, 최병철, 김윤희, 이숙자 등이 중계진으로 나섰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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