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원티드’ 김아중이 7년동안 지켜온 비밀은 뭘까.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4회 말미에는 정혜인(김아중 분)과 차승인(지현우 분)이 뭔가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장면이 나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아직 아들 현우가 살아있다는 증거를 보지 못한 혜인은 마음이 더욱 타들어가고 있는 상황. 스튜디오 안에서는 차분하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의지를 다지며 동분서주하는 혜인의 모습이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 가운데 6일 방송에서는 ‘원티드’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전망. 지난 방송 분에서 하동민(손종학 분)이 혜인의 비밀을 폭로하겠다고 예고해 혜인이 지키고 싶은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특히 어떤 비밀이기에 7년이나 숨겨왔는지를 두고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추리가 이어지고 있다.
‘원티드’는 국내 최고 여배우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서 범인의 요구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고군분투기가 담긴 리얼리티 스릴러 드라마로 6일 5회가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킹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