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영화 ‘터널’의 주역들이 한곳에 모였다.
7일 ‘터널’ 배급사 쇼박스 페이스북에는 “영화 ‘터널’ 제작보고회 끝나고 배우들의 사이 좋은 셀피 타임, 하정우 오달수 배두나와 김성훈 감독의 환상의 조화. 벌써 기대되네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가 올라왔다.
게재된 셀카에는 이날 ‘터널’ 제작보고회를 마친 하정우 오달수 배두나 김성훈 감독의 모습이 담겼다. 하정우가 카메라를 든 듯 눈을 크게 뜨고 집중한 모습이 코믹함을 자아낸다. 배두나는 깜찍한 윙크를, 오달수는 천만 요정다운 느긋한 미소를, 김성훈 감독은 믿음직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터널’은 터널에 갇힌 한 남자의 사투와 그 주변 이야기를 다룬 영화. 8월 10일 개봉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쇼박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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