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대세’ 배우 성훈이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8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성훈은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성훈은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왕자병’에 걸린 프로골퍼 김상민 역을 맡아 데뷔 이래 최고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또 내년 개봉예정인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에서 범죄조직 마립칸의 2인자 역에 오른 주인공 태성 역을 맡아 스크린 데뷔도 눈앞에 두고 있다.
성훈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이번 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연기자로서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이라고 말했다.
또 극중 신혜선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민-연태 커플’에 대해 “어떤 식으로 잘 될 건지가 포인트다. 그 과정에서 어떤 식으로 시청자들의 광대를 올라가게 하고, 손가락이 오그라들 수 있게 하는지를 지켜봐 달라”라며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지금 가장 큰 고민은 아무래도 연기다. 고민하는 시간들이 연기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성훈의 화보와 인터뷰는 ‘10+Star’(텐플러스스타)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제공=‘10+Star’(텐플러스스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