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7일 주최 측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라미란부터 신혜선, 예지원과 온유까지 올해 신 스틸러들의 활약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올해 공로상에는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맹활약한 배우 김영옥이 트로피를 품에 안는다. 감독상은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수상한다.
오는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은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 되는 행사다. 자타 공인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와 관객의 마음을 사로 잡은 배우들을 위한 시상식이다.
수상자 본상은 고창석, 김상호, 김희원, 김인권, 김응수, 김병옥, 김원해, 라미란, 류현경, 문정희, 박철민, 성지루, 예지원, 오정세, 이병준, 이승준, 이한휘, 장영남, 장현성, 조재윤 등이 이름을 올렸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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