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KBS2 ‘아이가 다섯’이 30%를 돌파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KBS2 주말 연속극 ‘아이가 다섯’은 시청률 30.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5.6%보다 5%포인트 높은 수치로, ‘아이가 다섯’은 한 회만에 30%의 시청률을 넘었다.
이날 방송된 ‘아이가 다섯’에서 이상태(안재욱), 안미정(소유진) 가족은 재혼 가족의 고충을 보여줬다. 또한 김상민(성훈)과 이연태(신혜선)는 김상민(성훈)을 그리워하면서도 생각을 바꾸지 않았다.
한편, 다른 주말 드라마 MBC ‘옥중화’는 18.9% ‘가화만사성’은 1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미녀 공심이’는 15.5%, ‘그래 그런거야’는 10.8%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아이가 다섯’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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