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취미가 비슷할 뿐이에요’
씨앤블루 강민혁과 배우 정혜성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양측은 “동료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내 커플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
이날 한 매체는 “최근 배우, 가요순위프로그램 MC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씨엔블루 ‘꽃미남 드러머’ 강민혁이 열애 중이다. 상대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는 91년생 동갑내기 배우 정혜성”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두 사람은 공통점이 많아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고양이를 기르고 꽃꽂이가 취미인 점도 같다. 많은 부분에서 공감을 느낄 부분이 많은, 누가 봐도 부러워할만한 커플”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 보도 50여분 만에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공통의 관심사, 취미가 빚은 해프닝이라는 것.
한편 강민혁은 최근 드라마 ‘딴따라’의 주연을 맡으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넒혀가고 있다. 정혜성은 영화 ‘브로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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