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이보영이 ‘마더’ 한국판 드라마 출연을 놓고 고심 중이다.
27일 이보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보영이 2017년 방송 예정인 tvN ‘마더’ 출연을 제안받았다. 긍정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알렸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일본 드라마 ‘마더’의 한국판 리메이크 소식과 함께 이보영이 주인공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보영은 ‘마더’에서 원작 마츠유키 야스코가 연기한 스즈하라 나오로 역을 제안받았다. 학대받고 버려진 아이를 발견한 후 그 아이의 엄마가 되기로 결심하며 달라지는 인물이다.
한편 ‘마더’는 2010년 일본 NTV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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