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엑소 레이가 패션지 표지를 장식했다.
11일 중국 스상코스모폴리탄은 레이가 커버 모델로 나선 8월호의 표지 화보를 공개했다. 23주년 기념호인 이번 최신판에서 레이는 이번 화보에서 미식축구 소품을 이용한 스포티한 콘셉트를 선보였다.
레이는 미식축구용 헬멧을 들고 남성미를 발산했다. 쌍꺼풀이 짙은 눈은 헬멧 사이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사해 여심을 흔들었고, 입술을 깨문 섹시한 표정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국내에서 엑소 활동과 더불어 중국에서 개인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레이는 중국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동방위성TV ‘극한도전’으로 예능인으로서 자리 잡은 한편, 최근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노구문’의 중국내 뜨거운 인기로 흥행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스상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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