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하연수가 화보 같은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하연수는 12일 인스타그램에 “드레스덴에서 유학 중인 친구가 베른으로 와줘서 직접 실크스크린 한 가방을 줬다. 와서 풍경만 찍느라 정신 없었는데 사진도 찍어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스위스 베른 길거리 한가운데 서있는 하연수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순한 미소를 짓고 있다. 스위스 국기들을 비롯한 이국적인 배경이 화보 같은 느낌을 안겨준다.
한편, 하연수는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에 출연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하연수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