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패리스 힐튼의 동생 니키 힐튼이 예쁜 딸을 낳았다.
니키 힐튼은 10일(한국시각)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결혼기념일 선물을 받았다”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니키 힐튼이 공개한 사진에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입을 맞추고 있는 니키 힐튼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니키 힐튼 딸의 이름은 릴리 그레이스 빅토리아로 알려졌다.
한편 니키 힐튼은 지난해 7월 브리티시 뱅킹 가문의 제임스 로스차일드와 결혼식을 올렸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세계 금융 시장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유대인 부호로 재산이 약 5경 원으로 알려져있다. 니키 힐튼은 힐튼가의 상속녀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니키 힐튼 인스타그램
댓글0